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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26일 09시 27분 KST

고지용 아내 허양임 전문의가 신종 코로나 닥친 병원 상황을 전했다

초긴장 상태.

KBS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아내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이 코로나19가 닥친 병원 상황을 알렸다.

허양임은 26일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병원이 긴장 상태”라며 “원내 감염이 두려운 일이다. 많은 의료진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반 외래 진료는 보고 있다. 의심 환자들이 병원 내에 들어오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선별 진료를 운영하고 있다”며 ”교수진이 돌아가면서 선별 진료를 하고 있다”며 자신의 차례도 곧 돌아온다고 전했다.

이어 허양임은 ”의료진 감염 예방도 중요하다. 방호복 착용법부터 모두 교육을 받았으며 잘 착용해서 의심 환자를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허양임은 코로나19 생활 수칙과 관련 손 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생활하면서 무언가를 계속 만지게 된다. 감염자와 대화하지 않아도 바이러스가 묻은 자리를 만지고 나서 그걸 코나 입이나 눈을 만지면 감염될 수 있다. 손을 자주 씻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흐르는 물에 씻기만 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비누를 사용해야 한다. 손은 손가락 사이, 손톱 밑, 손등 등 30초 이상 씻어야 한다”며 “물로 씻을 수 없다면 알코올 성분 들어간 손 세정제 꼭 사용해야 한다. 실제로 바이러스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 저희도 환자 한 분 볼 때마다 손을 씻지만, 손 세정제를 사용하고 청진기도 계속 닦고 사용한다”고 말했다. 특히 휴대전화 세척의 중요성을 짚었다.

그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잠을 많이 자는 것이 면역력 저하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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