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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11일 12시 15분 KST

이재명이 '신종 코로나'로 고생하는 경기도의료원 임직원에게 특별휴가를 보장한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집행할 당시 공무원들에게도 휴가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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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장기화하면서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의 피로가 누적되고 있다. 게다가 두꺼운 방역복을 입는 탓에 최근에는 폭염을 견디다 못해 쓰러지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러한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의료원 임직원 전원에게 이틀 간의 특별휴가를 보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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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도의료원 노조와의 면담 자리에서 ‘의료원 임직원 격려를 위한 메시지 및 특별휴가 건의’ 안건이 다루어졌고, 이 지사가 이를 모두 수용했다.

이 지사는 앞서 지난 4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제도를 시행하면서 경기도 공무원들에 특별휴가를 준 바 있다. 당시 이 지사는 ”선례조차 없는 초대규모 신규 사업임에도 혼란이나 불편 없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 집행되는 것은 경기도 공무원들이 밤잠을 설쳐가며 열심히 일해준 덕”이라며 공무원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도의료원 임직원들은 병원별 상황에 따라 특별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지사는 의료진들에게 ”경기도의료원 가족 여러분을 비롯한 일선 의료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대한민국과 경기도는 지금껏 코로나19 확산을 효과적으로 저지할 수 있었다”며 ”지친 심신을 달래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지만 이렇게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여러분의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을 드릴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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