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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38명이다 (6월2일 0시 기준)

추가 사망자도 1명 발생했다.

자료사진.
자료사진. ⓒ뉴스1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38명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월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8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54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들 중 지역발생으로 확인된 36명은 전원 수도권 거주자였다. 경기 15명, 서울 13명, 인천 8명 순이다. 이태원 클럽과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 이어 이번에는 종교 소모임 등을 통한 소규모 확산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모양새다.

해외유입으로 잠정 확인된 신규 확진자 2명은 서울과 검역 과정에서 각각 양성이 확인됐다.

추가 사망자도 1명 발생했다. 이로써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72명에 이른다.

현재 2만8922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고, 현재까지 89만938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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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