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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 18일 11시 10분 KST | 업데이트됨 2020년 08월 18일 11시 19분 KST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절반 이상이 서울에서 나왔다 (18일 0시 기준)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울산 등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뉴스1
대구지역 대부분 초등학교가 여름방학을 마치고 개학했다. 대구성동초등학교 교실에서 마스크를 쓴 학생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투명 가림막이 설치된 책상 앞에 앉아 수업하고 있다. 2020.8.18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이틀 만에 다시 200명대를 기록했다. 

최근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14일 신규 확진자 103명이 발생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계속해서 세 자릿수다. 닷새 동안 확진된 사람은 991명에 이른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

8월14일 103명
8월15일 166명
8월16일 279명
8월17일 197명
8월18일 246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6명이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5761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235명이 국내 발생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1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국내 발생의 경우 절반 이상이 서울에서 나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31명, 경기 52명, 인천 18명, 부산 7명, 대구 6명, 전북 6명, 충남 4명, 광주 3명, 경북 3명, 울산 2명, 강원 2명, 충북 1명 등이다.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전날에 이어 서울 사랑제일교회발 감염이 전국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해외 유입은 6명이 검역 단계에서, 나머지 5명은 자가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됐다.

현재 1521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9명은 위·중증 환자다. 1명이 추가로 사망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06명이 됐다. 치명률은 1.94%다.

신규로 격리해제된 사람은 1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