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0년 03월 16일 09시 53분 KST

성남 '은혜의 강' 교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40명이 추가 확인됐다

교회 목사 부부와 신도, 신도 가족 등이다

Kim Kyung Hoon / Reuters
자료 사진: 15일 일요일 대구의 한 학원에서 군인이 소독 작업 중이다

목사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경기 성남시 양지동 ‘은혜의 강’ 교회에서 신도와 가족 등을 포함해 40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남시는 16일 오전 9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15일 수정구보건소를 통해 이날 현재까지 106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 이들 40명의 확진자 외에 8명이 재검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5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은혜의 강 교회 코로나19 확진자는 앞서 목사 부부를 비롯해 46명으로 늘었다.

이날 확인된 확진자 중 타 지역 거주자는 서울 송파구 1명, 부천 2명, 인천 계양구 2명 등 6명이다.

[광고] 스톤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