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2018년 03월 12일 10시 08분 KST

커플이 결혼 전에 함께 체험하면 도움이 되는 6가지

4. 함께 예산을 짜고, 그 예산을 지킨다.

andresr via Getty Images
새로운 환경과 상황에서 서로를 겪어보는 게 매우 중요하다.

결혼에 앞서 두 사람의 관계를 더 탄탄하게 하는 좋은 기반을 쌓는 건 중요한 일이다. 

결혼/관계 전문상담가인 베키 웻스톤은 허프포스트에 ”상대방에 대한 확신을 얻기 위해 우린 연애하고, 함께 시간을 보낸다. 두 사람 사이의 연대가 그런 경험을 통해 강해진다. 연대가 성립돼야 좋을 때나 힘들 때나, 서로를 믿고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래는 결혼/관계 전문상담가들이 말하는 커플이 결혼 전에 함께 체험하면 좋은 6가지다.

1. 긴 여행을 함께 떠난다.

″장기 로드트립(road trip)이든 동남아시아 배낭 여행이든, 긴 여행 동안 파트너가 새로운 상황에 어떻게 적응하는지 관찰할 수 있다. 타이어에 펑크가 났을 때, 영어가 통하지 않은 곳에 도착했을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긍정적으로 일을 헤쳐나가는지 부정적으로 구는지 잘 봐야 한다. 결혼 생활에 닥칠 예측불허한 갈등에 유연성 있게 대처할 수 있을지를 특히 꼼꼼히 따져야 한다.” - 심리학자 스펜서 스콧

2. 아주 큰 문제를 완전히 해소한다.

″아무리 큰 문제라도 서로를 존중하는 자세에서 그 문제를 상의할 수 있는가? 상대방의 말을 막거나, 공격하거나, 탓하거나 하지 않으면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가? 혹시 상대방이 비협조적인 반응을 보이더라도 심호흡을 크게 한 다음 침착하게 계속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가? 둘 다 만족할 수 있는 결론이 날 때가지 상의하고 협조할 수 있는가?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야말로 관계를 다지는 데 가장 중요한 단계다. 사귀는 사이일 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결혼 후엔 더 어렵다.” - 결혼/관계 전문상담가 존 아모데오

3. 유년기에 대한, 또 가족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갖는다.

″파트너가 누구인지, 그의 가치관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가족에 대한 내용을 비롯해 서로의 역사를 공유하는 게 좋다. 자라면서 뭐가 좋았고 싫었는지도 말이다. 상대방이 개방적인가 폐쇄적인가? 결혼보다 부모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인가? 무엇을 믿고, 무엇을 소중하게 생각하는가? 서로에 대해 더 많을 것을 알수록 관계도 더 탄탄해진다.” - 베키 웻스톤

4. 함께 예산을 짜고, 그 예산을 지킨다.

″부부가 싸우는 가장 큰 이유는 돈 때문이다. 결혼을 하기 전에 상대방이 둘의 공동 예산을 잘 지킬 수 있는 사람인지 확인해야 한다. 주말여행 같은 작은 행사를 계획하고  예산을 짠다. 다음, 얼마나 그 예산을 잘 지키는지 본다. 정한 예산 내에서 함께 좋은 시간을 갖는 건 좋은 연습이다.” - 스펜서 스콧

5. 어려운 고비를 함께 잘 넘긴다.

″일이 잘 풀릴 때는 관계도 잘 풀린다. 관계의 깊이를 알고 싶으면 어려운 상황을 함께 겪어봐야 한다. 파면, 질병 등 고비를 함께 잘 넘기면서 서로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두 사람의 관계가 얼마나 탄탄한지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다. 상대방은 문제가 생겼을 때 도망갈 사람인가, 당신을 구조할 사람인가?” - 결혼/가족 전문상담가 셰리 마이어스

6. 함께 상담을 받는다.

″관계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중요하다. 서로를 존중하면서 소통할 줄 알아야 관계를 해치지 않는다. 쉬울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어떤 문제에 대한 서로의 감정이 예민할 경우엔 더 그렇다. 상담을 통해 소통법과 문제 해결법을 배우는 것을 추천한다.” - 베키 웻스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Photo gallery 사랑하는 커플이 아무도 보지 않을 때 하는 모습 See Gallery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PRESENTED BY 호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