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21년 01월 11일 21시 25분 KST

쿠팡 물류센터에서 택배 분류 작업을 하던 50대 여성 아르바이트생이 숨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

뉴스1
자료사진. 쿠팡 물류센터.

경기 화성시 소재 쿠팡 물류센터에서 5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화성 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0분쯤 화성시 신동 쿠팡 물류센터 화장실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타살 혐의점이나 극단적 선택 흔적 등을 발견하지 못했다.

A씨는 물류센터 직원이 아닌 아르바이트생으로, 택배 물품을 분류하는 일을 했다.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4시까지 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평소 지병이 있었는지 여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 A씨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