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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7일 18시 13분 KST

성시경이 오뚜기 신상 라면에 "좀 아쉽다"고 평가하자 오뚜기 장녀 함연지가 "개인 취향 이해한다"며 댓글을 남겼다

"조금 더 매콤하게 하는 걸 바랐어요"

뉴스1
가수 성시경 / 뮤지컬배우 함연지

가수 성시경이 오뚜기 신상 라면을 먹고 남긴 냉정한 시식 후기에 ‘오뚜기 3세’ 함연지가 답변을 남겼다. 

성시경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뚜기의 신제품 사진과 끓인 라면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새로운 게 나왔다고 해서 먹어보고 싶었다”며 “롯데마트 아니면 잘 안 파는데, 괴로워하는 형을 위해 동생이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갖다준 Open sesame A.k.a 열려라 참깨라면”이라고 신제품을 소개했다.

성시경은 정말 소비자평가단처럼 맛을 설명하고 평가했다. 그는 “흐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매워요. 매워서 고소한 맛이 안 나요”라며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 “사실 참깨라면 쪽을 조금 더 매콤하게 하는 걸 바랐어요. 열라면처럼 매운 걸 고소하게 하는 건 애초에 어려울 테니까”라며 “스코빌지수가 올라가니 참깨라면의 매력은 많이 떨어진다”고 평했다. 

그는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기획이었다”며 사람들에게 도전을 권했다. 그러면서 마지막 해시태그에 ‘#시식후기 #연지야미안해#오빤따로따로가좋다#오뚜기좋아해요’라고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를 언급했다.

과연 함연지는 구하기 힘들다는 ‘열려라 참깨라면’을 먹어봤을까? 성시경의 신제품 맛 평가에 함연지는 웃으며 댓글은 달았다. 

그는 “저 계속 다이어트해서 사실 안 먹어봤어용. 빨리 먹어보고 오빠의 개취(개인취향)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당”이라며 귀여운 댓글을 남겼다. “신제품 관심 갖고 드셔봐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도 빼먹지 않았다.

한편 성시경과 함연지는 MBC 예능 프로그램 ‘볼빨간 라면연구소’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아래는 성시경 인스타그램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