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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08일 11시 05분 KST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38명 발생했다 (8일 0시)

최근 2주일 동안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42.2명

ASSOCIATED PRESS
6월5일 한 선별진료소에서 직원들이 검사를 준비하는 모습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명 발생했다. 지난 5일 39명 이후 3일만에 생활방역 기준인 50명 선 아래로 하락했다. 5월 26일 이후 최근 2주일 동안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42.2명이었다.

신규 확진자 38명 중 33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고, 해외유입 사례는 5명이었다. 특히 지역발생 33명 전원이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8명을 기록했다.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814명이며, 격리해제자 수는 11명 증가한 1만563명이다.

신규 확진자 38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22명, 경기 8명, 인천 4명, 대구 1명 순이고 검역 과정 3명이다.

신규 확진자에서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55명 이후로 30일 27명, 31일 15명으로 3일 연속 감소했다가 ‘6월 1일 30→2일 36→3일 46→4일 33→5일 3명→6일 43명’ 등 30~40명대를 계속 유지했다. 하지만 7일 53명으로 증가했다가 하루만인 8일에는 33명으로 크게 감소했다.

이태원에서 불붙은 수도권 집단감염이 부천 쿠팡 물류센터와 인천 개척교회에 이어 건강용품 다단계 판매업체 ‘리치웨이’, 양천구 탁구클럽 등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신규 확진자 발생은 다소 주춤했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는 5명이었다. 신고 지역은 대구 1명, 경기 1명이며 검역 과정이 3명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73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치명률은 2.31%다. 성별로는 남성 2.92%, 여성은 1.87%를 기록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치명률이 25.98%로 가장 높으나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20대로 전날보다 5명 늘어난 3208명을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 1만1814명의 지역은 대구 6888명, 경북 1383명, 서울 996명, 경기 942명, 인천 283명, 충남 147명, 부산 148명, 경남 124명, 충북 61명, 강원 58명, 울산 53명, 세종 47명, 대전 46명, 광주 32명, 전북 21명, 전남 20명, 제주 15명 순이다. 이외 검역과정 누적 확진자는 550명을 기록했다.

누적 의심 환자 수는 101만8214명이며, 그중 98만2026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2만437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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