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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 하루 확진자가 16명으로 집계됐다(5월 25일 0시 기준)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9089명이다.

25일 오전 인천 인항고 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다. 인천교육청은 등교 첫날인 20일 고3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인천 5개구(연수·중·동·미추홀·남동)66개 고등학교에 대한 '등교수업'을 중단했다가 이날 재개했다
25일 오전 인천 인항고 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다. 인천교육청은 등교 첫날인 20일 고3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인천 5개구(연수·중·동·미추홀·남동)66개 고등학교에 대한 '등교수업'을 중단했다가 이날 재개했다 ⓒ뉴스1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16명 증가했다. 나흘 만에 10명대로 줄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6명 늘어난 1만1206명이라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16명 중 13명은 지역 감염 사례다. 서울 6명, 경기 4명, 인천 1명 등 다수는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나머지 지역에선 대구 1명, 경북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3명은 해외 입국 확진자였다. 1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으며, 2명은 경기 지역에서 확인됐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267명이 됐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90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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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