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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 하루 확진자가 23명 증가했다 (5월 23일 0시 기준)

대구 신종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 이태원 클럽발 첫 지역 확진 사례다

마스크를 쓴 시민들 
마스크를 쓴 시민들  ⓒChung Sung-Jun via Getty Images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수가 23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23명 증가해 1만1165명이라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23명 중 19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사례다. 경기에서 13명, 서울에서 4명이 나왔고 대구와 경남에서도 각각 1명씩 추가됐다. 대구의 경우 이태원 클럽발 첫 지역 확진 사례로, 이 확진자는 3차 감염 사례로 알려졌다.

나머지 4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공항 검역 단계에서 발견된 환자가 3명이고, 대전에서 1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누적 266명으로 증가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2만156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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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