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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13일 10시 55분 KST

국내 신종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6명 증가했다(5월 13일 0시 기준)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발생한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해서 보고되고 있다.

SEUNGKWAN YOO
13일 서울 지하철 사당역 승강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코로나19 감염위험을 줄이기 위해 '전동차 이용객 혼잡도 관리기준'을 마련, 혼잡 단계(150%이상)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의 탑승을 제한한다.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하루 확진자가 26명 증가했다. 이 중 22명이 지역 감염 사례로, 이태원 클럽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해서 보고되고 있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26명 늘어난  1만96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6명 중 22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사례다. 지역별로 서울이 12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 3명, 대구·인천 각각 2명, 경기·전북·경남 각각 1명을 기록했다. 

나머지 4명은 해외 발생 사례다. 검역 단계에서 1명이 발견됐으며, 대구·울산·경기 등에서 1명씩 확인됐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총 259명이 됐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25명이 늘어 9695명이 됐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957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