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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 하루 확진자가 8명 늘었다(5월4일 0시 기준)

모두 해외 유입 사례다.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놀이공원에서 바이킹을 즐기고 있다.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놀이공원에서 바이킹을 즐기고 있다. ⓒ뉴스1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하루 확진자가 8명 증가했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8명 늘어 1만80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해외 유입 사례다. 4명은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으며, 나머지 4명은 인천, 울산, 경기, 전남에서 1명씩 확인됐다. 

사망자는 2명이 증가해 252명이 됐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34명이 늘어 총 9217명이 됐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81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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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