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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 하루 확진자가 27명 늘었다(4월 14일 0시 기준)

이틀 연속 30명 아래로 떨어졌다.

정세균 국무총리
정세균 국무총리 ⓒ뉴스1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하루 확진자가 27명 늘었다. 13일(25명)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30명 아래로 떨어졌다. 하루 확진자가 6일째 50명대를 밑돌고 있다.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564명이며, 이 중 7534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7명을 지역별로 보면 경기 8명, 경북 5명, 대구 3명, 서울 2명, 인천 1명, 울산 1명 순이고, 검역 과정 7명이다.

사망자는 5명이 늘어난 222명이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46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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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