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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 하루 확진자가 53명 증가했다(4월 8일 0시 기준)

사망자는 8명이 늘어 200명이 됐다.

  • 이진우
  • 입력 2020.04.08 10:34
  • 수정 2020.04.08 10:38
서울지방경찰청 직원들이 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코로나19 짤리거나 무급휴직 및 과로사 당하는 비정규직 증언대회 기자회견'에서 열화상카메라로 발열체크 테스트를 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직원들이 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코로나19 짤리거나 무급휴직 및 과로사 당하는 비정규직 증언대회 기자회견'에서 열화상카메라로 발열체크 테스트를 하고 있다. ⓒ뉴스1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하루 확진자가 53명 늘었다. 이틀 동안 하루 확진자가 50명 아래였지만, 8일 발표에선 다시 50명을 넘어섰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38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53명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11명, 대구 9명, 경기 6명, 인천 4명, 경북 3명, 부산 2명, 강원 2명, 전북 1명, 경남 1명 순이며, 검역 과정에선 14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8명이 증가해 200명이다.

현재까지 45만776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78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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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