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국내 신종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자가 89명 늘었다(4월 2일 0시 기준)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7885명이다.

1일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주민들이 오천읍 사무소에서 경북도가 지급하는 코로나19 긴급 재난 긴급생활비 신청을 하고 있다.
1일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주민들이 오천읍 사무소에서 경북도가 지급하는 코로나19 긴급 재난 긴급생활비 신청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하루 확진자가 89명 늘었다.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9976명이며, 이 중 5828명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89명을 지역별로 보면 대구 21명, 경기 17명, 서울 14명, 경남 6명, 인천 4명,  경북·전남·충남에서 각 2명, 강원·광주·울산에서 각 1명 순이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18명이다. 

총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이 증가한 169명이다.

누적 의심환자 수는 43만1743명이며, 그중 40만3882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에서 해제됐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7885명이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