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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26일 17시 45분 KST | 업데이트됨 2020년 02월 26일 17시 51분 KST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115명 증가해 1261명이 됐다(2월 26일 오후)

대구·경북 확진자가 1027명에 달한다.

뉴스1
대전 유성구 성세병원 간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 가운데, 26일 오후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성세병원에서 분주하게 이동하고 있다

26일 오후 국내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115명이 추가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오전 9시 대비 115명 증가한 1261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 대구 710명, 경북 317명 등 대구·경북 확진자가 1027명에 달했으며, 서울 49명과 경기 51명, 인천 3명 등 수도권 확진자도 103명으로 100명대를 넘어섰다. 이어 부산 58명, 경남 34명, 광주 9명, 강원 6명, 대전 5명, 충북 5명, 울산 4명, 충남 3명, 전북 3명, 제주 2명, 세종 1명, 전남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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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이

 

확진자 중 사망자는 12명이다. 12번째 사망자는 신천지대구교회 교인인 74세 남성이다. 2월 19일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호흡기 증상이 악화돼 23일 계명대 동산병원으로 옮겨져 기계호흡치료 등을 받았으나 이날 사망했다.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2명이 추가돼 총 완치자는 24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를 제외한 검사 대상 중 2만716명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 3만1576명은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