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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로 일 끊긴 청년들에게 서울시가 100만원을 지원한다

신종 코로나로 아르바이트 등에서 해고된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박원순 시장
박원순 시장 ⓒ뉴스1

서울시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아르바이트를 잃는 등 피해를 본 청년들에게 긴급 수당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코로나 19로 시간제·단기·일용근로·아르바이트 등에서 비자발적으로 퇴직하거나 해고된 서울 거주 만19~34세 미취업 청년에게 월 50만원의 청년수당을 2개월간 지급하기로 했다.

1월 20일부터 3월 20일 사이 실직한 청년들에 한하며,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다만, 지원 규모가 500명 내외로 한정돼 조기 마감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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