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7478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가 대폭 감소했다 (9일 오후 4시 기준)

신종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감소하는 추세다

마스크 끼고 있는 대구 시민들 
마스크 끼고 있는 대구 시민들  ⓒKim Kyung Hoon / Reuters

9일 오후 4시 기준, 국내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7478명으로 늘었다고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다. 이날 0시 대비 96명, 전날 동시간 대비 165명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 첫 감염자가 발생한지 49일 만에 총 감염자 수가 7500명에 근접했다. 다만 신규 확진자 수는 급증세를 멈추고 감소하는 추세다. 

 0시 대비 확진자 수는 3일 374명, 4일 293명, 5일 322명, 6일 309명, 7일 274명에서 8일 179명에 이어 이날 오후 100명 대 아래로 떨어졌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