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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7134명으로 늘었다 (3월 8일 0시 기준)

이날 기준 신종 코로나 사망자는 50명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끼고 있는 시민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끼고 있는 시민들  ⓒASSOCIATED PRESS

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7134명으로 늘었다고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다. 전날 오전 0시 대비 367명이 추가됐다.

추가된 확진자 367명 중 294명은 대구에서 나왔다. 이외에 경북에서 32명, 서울 12명, 부산 1명, 대전 1명, 울산 1명, 세종 1명, 경기 12명, 충북 5명, 충남 6명, 경남 1명 등이다.

이날 기준 국내에서 확인된 코로나 19 사망자는 50명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2명 추가돼 총 130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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