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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2000명을 넘었다 (28일 오전 현황)

밤사이 256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 이인혜
  • 입력 2020.02.28 10:33
  • 수정 2020.02.28 17:06
마스크를 끼고 있는 대구 시민들 
마스크를 끼고 있는 대구 시민들  ⓒJUNG YEON-JE via Getty Images

28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256명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국내 확진자는 2022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39일 만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날 오후 4시 대비 256명의 확진 환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신규 확진자 256명 중 대구, 경북 환자는 231명(대구 182명, 경북 49명)이다. 그 외 서울 6명, 대전 4명, 경기 4명, 충남 4명, 경남 3명, 부산 2명, 인천 1명, 충북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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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질병관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