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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4명 늘어났다 (5월7일 0시 기준)

사망자는 1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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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뉴스1

최근 해외 유입 사례로만 확인되던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나흘 만에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81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해외유입으로, 나머지 1명은 경기도 내 지역사회 감염으로 잠정 확인됐다. 지난 5월3일 이후 0명을 이어오던 코로나19 지역 발생 신규 확진자가 나흘 만에 깨졌다. 해외 유입 사례는 검역 과정, 그리고 대전과 충북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

격리해제 판정을 받은 사람은 86명 늘었다. 9419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256명이다.

현재 8429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이고, 63만14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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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질병관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