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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08일 14시 52분 KST | 업데이트됨 2020년 03월 08일 14시 55분 KST

대구의 신종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신종 코로나 추가 확진자에 대해 "지난달 29일 741명을 정점으로 계속 떨어지다 오늘은 200명대로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뉴스1
8일 서울시 감염병 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양천구 서남병원에서 대구·경북지역에서 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송되고 있다. 

이번 주말이 지나며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한풀 꺽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일 새벽 0시 기준 전국 확진자는 7134명(사망 50명·격리해제 130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7일 하루 동안 367명의 확진자가 더 나왔다. 전국 추가 확진자는 600명(2일), 516명(3일), 438명(4일), 518명(5일), 483명(6일), 367명(7일) 등으로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

대구의 확진자도 294명이 늘어 이날 5378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의 추가 확진자는 520명(2일), 405명(3일), 321명(4일), 367명(5일), 390명(6일), 294명(7일) 등으로 증가세가 떨어지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8일 오전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그동안 매일 급증하기만 했던 확진자 증가세가 지난달 29일 741명을 정점으로 계속 떨어지고 오늘은 200명대에 접어들면서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같은 상태를 유지한다면 다음 주부터는 확진자 전체수도 감소세로 전환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