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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스위스, 오스트리아의 순확진자 수가 줄기 시작했다 (그래프)

한국, 중국 외 나라에서도 그래프가 꺾이기 시작했다

4월4일 '락다운' 상태의 스위스 제네바 시내의 한 공원에서 폐쇄된 정문 뒤로 고양이 한 마리가 혼자 걷고 있다.
4월4일 '락다운' 상태의 스위스 제네바 시내의 한 공원에서 폐쇄된 정문 뒤로 고양이 한 마리가 혼자 걷고 있다. ⓒFABRICE COFFRINI via Getty Images

전세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127만명을 넘어섰다. 팬데믹 상황이 시작된 지 한 달 가량 지난 4월6일 현재, 중국과 한국을 제외하고도 일일 순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기 시작한 나라들이 있다.

아래는 6일(한국시각) 국제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의 자료다.

이란 - 순확진자 3만2612명

이란에서는 6일 현재까지 세계에서 중국 바로 다음인 7번째로 감염자가 많이 발생했다. 이날 소폭이지만 순확진자 수 그래프가 꺾이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누적 5만8226명, 사망 3603명, 완치(음성) 2만2011명.
누적 5만8226명, 사망 3603명, 완치(음성) 2만2011명. ⓒworldometers.info

스위스 - 순확진자 1만3970명

스위스는 4월5일 순확진자 수가 두 번째로 감소했다가 6일 다시 증가했다.

누적 2만1100명, 사망 715명, 완치(음성) 6415명.
누적 2만1100명, 사망 715명, 완치(음성) 6415명. ⓒworldometers.info

오스트리아 - 순확진자 8849명

누적 1만2051명, 사망 204명, 완치(음성) 2998명.
누적 1만2051명, 사망 204명, 완치(음성) 2998명. ⓒworldometers.info

지난달 11일 7362명으로 가장 높은 숫자를 기록했던 한국의 순확진자 수는 6일 현재 3591명으로 계속 줄고 있는 추세다.

한국

누적 5만8226명, 사망 3603명, 완치(음성) 2만2011명.
누적 5만8226명, 사망 3603명, 완치(음성) 2만2011명. ⓒworldometers.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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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란 #스위스 #오스트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