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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명, 격리해제자가 257명 추가됐다 (3월 23일 오전)

해외에서 유입된 환자들도 추가됐다

21일 토요일 덕수궁 경비대원들이 마스크를 쓴 채 이동하고 있다.
21일 토요일 덕수궁 경비대원들이 마스크를 쓴 채 이동하고 있다. ⓒASSOCIATED PRESS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현황을 발표했다.

하루 동안 추가된 신규 확진자는 64명, 격리해제자(완치)는 257명으로 누적 확진자 8961명, 순확진자는 5795명이다.

신규 확진자 64명의 지역 분포를 보면 대구 24명, 경기 14명, 서울 6명, 충북 2명, 경북 2명, 부산 1명, 세종 1명, 경남 1명 순이다. 국외에서 입국 검역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환자는 13명이다.

입국 검역에서 확인된 지금까지의 누적 확진자 수는 총 47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106명이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치유돼 격리해제된 인원은 지금까지 총 3166명이다. 순확진자는 5795명으로 11일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누적 의심(의사)환자 수는 33만8036명이며, 그중 31만5447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를 해제했다.

23일 현재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36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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