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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 수가 8명 늘었다 (4월 19일 0시 기준)

완치자는 8000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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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뉴스1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 환자 수가 61일 만에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8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1만66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8명 중 5명은 해외 유입이고, 3명은 지역 발생으로 잠정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명, 대구 2명, 인천 1명, 경북 1명 순이다. 나머지 2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경기, 부산, 광주 등 13개 지역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완치 판정을 의미하는 격리 해제는 8000명을 넘어섰다. 전날보다 105명 늘어 총 8042명이 집으로 돌아갔다.

현재 1만2243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고, 53만620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2명 늘었다.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모두 2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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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질병관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