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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25일 11시 00분 KST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가 9137명으로 집계됐다 (3월 25일 0시 기준)

정부는 유럽에 이어 미국 입국자들에 대한 전수 조사를 검토 중이다.

뉴스1
3월 2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유럽발 입국자들이 검사를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전날보다 100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100명으로, 누적 확진 환자는 9137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해외 유입으로 확인된 사례는 227명이다.

격리 해제된 환자는 223명으로, 총 3730명이 완치됐다. 현재 1만 4278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이며, 33만 448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6명이 추가로 사망해, 현재까지 사망자 수는 126명이다.

지역별로 추가 확진 환자 현황을 살펴보면,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경우가 3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외 경기 14명, 대구 14명, 서울 13명, 경북 5명, 충남 3명, 세종 2명, 전남 2명, 제주 2명, 부산 1명, 울산 1명, 강원 1명 순으로 나타났다.

해외 입국자들의 확진 사례가 늘면서 정부는 검역 강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미국발입국자에 대한 강화조치가 시급하다며, 시급성을 감안할 때 늦어도 내일 모레, 27일 0시부터는 시행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22일부터 유럽에서 오는 모든 입국자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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