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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07일 15시 12분 KST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 47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평소 천식을 앓던 80대 여성이다.

뉴스1
7일 오전 육군 제50사단 장병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구 중구 약령시 주변에서 방역을 하던 중 비가 내리자 실내 방역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47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47번째 사망자는 83세 여성으로 7일 오전 11시 22분경 대구 경북대병원에서 숨졌다.

이 여성은 지난 2월 22일 확진 판정을 받고, 26일 대구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이후 상태가 악화해 지난 1일부터는 경북대병원에서 치료 중이었다.

이 환자는 평소 천식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47명이고, 이 중 31명이 대구에서 나왔다.

7일 0시 이후 대구와 경북에서만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특히 칠곡 경북대병원에서 숨진 78세 남성은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