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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출신 유리가 “티 안 나서 좋다. 신세계 경험 중”이라며 노브라 원피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시원하고, 편하고, 자유롭고!

  • Mihee Kim
  • 입력 2021.08.21 21:20
  • 수정 2021.08.21 21:24
속옷이 내장된 노브라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유리.
속옷이 내장된 노브라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유리. ⓒ유리 인스타그램

그룹 쿨 출신 유리가 ‘속옷이 내장된’ 노브라 원피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 입을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원피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리는 베이지 컬러의 원피스에 밀짚모자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노브라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선 편안함과 활동성이 느껴진다.

원피스를 입고 자유롭게 포즈를 취한 유리.
원피스를 입고 자유롭게 포즈를 취한 유리. ⓒ유리 인스타그램

이어 그는 “아이들까지 케어하다 보니 여행 중엔 역시 간편한 룩이 딱이다”라며 “노브라인데 티 안 나서 좋다. 신세계 경험 중. 아이 키우는 분들 적극 추천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리는 지난 18일에도 인스타그램에 “여행 2일째. 오늘은 아주 쿨한 노브라 반팔 티셔츠”라는 글과 함께 놀이공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놀이공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유리.
놀이공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유리. ⓒ유리 인스타그램

한편 유리는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며,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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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노브라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