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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13일 14시 40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06월 13일 14시 42분 KST

트럼프와 김정은이 코카콜라 광고 속에서도 만났다

음료회사 코카콜라가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기념한 한정판 콜라를 출시한다. 코카콜라는 이 콜라 캔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담긴 영상을 11일 페이스북에 올렸다. 

광고·디자인 전문 매체 크레이티비티온라인에 따르면 이 콜라의 캔 로고에는 ‘Coca 콜라’라는 글자가 한국어와 영어가 절반씩 표기돼 있으며, 그 아래에는 ‘Here’s to peace, hope and understanding’라는 영어문장과 영어문장의 한국어 번역인 ‘평화, 희망, 그리고 배려를 위하여’가 나란히 적혀 있다. 이 제품은 싱가포르에서만 한정된 기간에 판매될 예정이다.

코카콜라는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형상화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북미 정상들이 이용한 창이 공항에 내걸기도 했다. 붉은 색 배경인 화면 양끝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으로 보이는 인물이 하얀색 자취를 그리며 걸어와 악수를 하는 모습이 코카콜라의 상징과 절묘하게 어울린다.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기념 콜라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을 형상화한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