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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14일 15시 47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06월 14일 16시 00분 KST

오는 9월부터 모든 학교에서 커피가 퇴출된다

9월 14일부터.

오는 9월부터 모든 학교에서 커피가 사라진다.

kizilkayaphotos via Getty Images

연합뉴스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4일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일부 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안은 초중고교 등 모든 학교에서 커피를 비롯한 고카페인 함유 식품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결정이다. 

식약처는 현재도 탄산음료, 혼합음료, 커피 성분이 함유된 가공 유류 등 ‘고카페인 함유 표시’가 있는 제품을 학교에서 판매할 수 없도록 했다. 커피는 현재 교사 등 성인을 위해 커피 자판기나 매점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개정안이 시행되면 이마저도 판매가 중지된다. 

식약처는 개정안이 시행될 수 있도록 교육부에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일부 개정안은 오는 9월 14일부터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