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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모든 게 월등하고 유전자 몰빵” 코드쿤스트가 '나 혼자 산다'에서 S전자 연구원인 친동생을 공개한다

‘형 같은 동생, 동생 같은 형’ 관계성인 두 사람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MBC

코드 쿤스트가 ‘유전자 몰빵’ 엘리트 남동생을 공개한다. 

14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와 데칼코마니 동생의 만남이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가 주방 한 구석에 쭈그려 앉아 고구마 한 개로 끼니를 때우는 시간에 맞춰 깜짝 손님이 등장한다. 손님의 정체는 세살 차이 나는 코드 쿤스트의 친동생. 코드 쿤스트는 “동생은 ‘S전자 연구원’이다. 저보다 모든 게 월등하고 유전자가 몰빵 됐다”며 동생 팔불출 면모를 드러낸다. 

MBC '나 혼자 산다' 예고
MBC '나 혼자 산다' 예고 ⓒMBC

코드 쿤스트와 동생은 나이 차가 뒤바뀐 듯한 ‘형 같은 동생, 동생 같은 형’ 관계성을 선보인다. 동생은 집에 들어오자마자 “또 비루한 음식 먹었겠지”라며 능숙한 요리 솜씨로 형의 식사를 챙기며 살뜰히 챙긴다.

그러나 ‘소식좌’ 코드 쿤스트는 식사를 준비하는 내내 “음식 냄새 오래 맡으니까 배부르다” 등 의도치 않은 훼방 공작을 펼친다. 알려진 그의 하루 식사량은 ‘고구마 1개, 바나나 2개’뿐. 마침내 식사가 완성되고, 코드 쿤스트의 입맛이 잠금 해제된 장면이 포착되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코드 쿤스트와 동생의 찐 형제 케미는 식사 내내 이어진다. 동생은 과거를 회상하며 “저 인간 어떡하냐” ”겉멋과 음악의 비율이 7:3 정도” 등 촌철살인 멘트를 쏟아내 코드 쿤스트의 현기증을 일으킨다. 코드 쿤스트과 동생의 리얼한 케미는 본방에서 더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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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나 혼자 산다 #코드쿤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