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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09일 07시 57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12월 09일 07시 58분 KST

코드 쿤스트가 “항상 귀가 터서 립밤을 바른다"며 큰 귀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다들 겨울이면 손발이 동상에 걸리는데 나는 귀에 걸렸었다”

MBC/tvN
코드 쿤스트

코드 쿤스트가 귀가 커서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AOMG 소속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프로듀서 하기에 딱 맞는 신체 조건을 가졌다던데”라는 질문에 “직업으로 봤을 때 부모님이 좋은 신체를 주셨다고 생각한다”라며 큰 귀를 언급했다. 그는 “실제로 커서 잘 들리기도 한다. 다른 분들이 정말 좋은 귀라고 얘기해 주더라”라고 털어놨다.

MBC
MBC ‘라디오스타’

이어 귀가 커서 생긴 에피소드도 전했다. 코드 쿤스트는 “군대에 있을 때 다들 겨울이면 손발이 동상에 걸리는데 저는 귀에 걸렸었다”라며 “항상 귀가 튼다. 그래서 여기에 립밤을 바른다. 심지어 숍에서도 겨울 되면 발라준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군대에서 선임들이 나얼의 ‘귀로’를 틀어놓고 ‘네 노래다’ 하기도 했었다”라고 군대 일화를 덧붙였다. 

MBC
MBC ‘라디오스타’

코드 쿤스트는 큰 귀가 컴플렉스였던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어린 마음에 상처를 받았다. 그래서 양면테이프를 붙여 놓고 잤었다”라며 “아침에 일어나면 바뀌어 있을 줄 알고 그랬는데, 일어난 직후에는 딱 붙어 있다가도 화장실에 가는 순간 펴지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 귀가 유전이다. 아버지나 가족 귀가 다 이렇다”라면서 “저는 테이프로 붙였는데, 아버지는 어렸을 때 줄로 묶고 주무셨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