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씨엘이 근황을 공개했다.
씨엘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곡 ‘dopeness’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시했다. ‘dopeness’는 블랙아이드피스와 씨엘의 콜라보레이션 곡으로, 블랙아이드피스의 새 앨범 ‘Masters of the Sun’에 수록됐다.
사진 속 씨엘은 블랙 시스루 탑에 블랙 앤 화이트 쇼츠, 오버사이즈 가죽 재킷을 매치한 룩을 선보였다.
한편, 씨엘과 블랙아이드피스의 인연은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씨엘은 2011년 Mnet Asian Music Awards(MAMA)에서 윌아이엠과 무대에 올랐고, 2013년에는 그의 솔로곡 ‘Gettin’ Dumb’에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