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최수영, 진짜 좋아하겠다" 노을 사진 찍는 순간 정경호에게 '9년 열애' 최수영으로부터 진짜 전화가 걸려 왔다

인연은 인연인가 봄.

정경호-최수영 
정경호-최수영  ⓒtvN

9년째 열애 중인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의 달달한 전화 통화가 공개됐다.

29일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에 출연한 정경호와 김대명을 함께 치킨을 뜯던 중 문득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보게 된다. 보자마자 ”최수영이 진짜 좋아하겠다”라고 감탄하며 사진을 찍는 정경호.

아름다운 저녁 노을 
아름다운 저녁 노을  ⓒtvN
노을 보자마자 연인 최수영을 떠올린 사람 
노을 보자마자 연인 최수영을 떠올린 사람  ⓒtvN
갑자기 전화를 건 사람
갑자기 전화를 건 사람 ⓒtvN

그런데 그 순간 누군가가 정경호에게 전화를 걸어오는데, 다름 아닌 연인 최수영이다. 이를 본 김대명은 ”뭐야...”라며 소름 돋는 타이밍에 놀랐고, 정경호는 ”어~ 자기야~”라며 최수영의 전화를 반갑게 맞이했다.

정경호는 영상통화를 걸어온 최수영에게 곧바로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비춰주었고, 최수영에게 친절하게 대답하는 김대명을 향해 ”왜 내 여치(여친)한테 귀엽게 이야기해?”라며 귀여운 질투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정경호-최수영의 통화
정경호-최수영의 통화 ⓒtvN
전화를 통해 노을을 보여주는 정경호 
전화를 통해 노을을 보여주는 정경호  ⓒtvN
정경호의 질투 
정경호의 질투  ⓒtvN

정경호와 최수영은 2014년 열애를 인정했으며, 아래 영상에서 이 커플의 달달한 현실 통화를 들을 수 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연예 #수영 #슬기로운 의사생활 #정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