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동상이몽 2'에 깜짝 등장한다

출산 후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 김태우
  • 입력 2018.07.09 17:58
  • 수정 2018.07.09 18:04

추자현과 우효광이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깜짝 등장한다.  

‘동상이몽 2’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우커플’은 9일 밤 방송에서 출산 후 근황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그간 기사를 통해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직접 입을 열고, 걱정했을 팬들에게 감사 인사도 전할 예정이다. 추우커플은 또한 ‘바다’의 부모가 된 소감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SBS

앞서 추자현은 출산 후 경련 증상으로 중환자실에 머무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추자현의 소속사는 ”폐 상태가 좋지 않아 중환자실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의식불명의 상태는 아니었다”며 지난달 12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 수속을 밟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은 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예능 #방송 #동상이몽2 #추자현 #우효광 #추우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