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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4일 16시 06분 KST

배우 추상미가 어렵게 낳은 아들을 직접 양육하고 싶어서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1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MBC/KBS
배우 추상미.

배우 추상미가 10년이나 연기 활동을 접었던 이유를 직접 밝혔다.

최근 KBS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녹화에 참여한 추상미는 남편, 아들과 함께하는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의 남편은 뮤지컬 배우 이석준이다.

KBS
추상미-이석준 부부.

추상미와 이석준은 5년 연애 끝에 지난 2007년 결혼식을 올렸다. 어느새 결혼 15년차인 추상미-이석준 부부는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깨가 쏟아지는 사이를 자랑했다고.

KBS
추상미와 아들 지명이.

녹화 당시 추상미는 아들 지명이에 대한 애틋함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그는 ”결혼 후 5년 동안 아이가 안 생겨서 어렵게 지명이를 낳았다. 그만큼 아이에 대한 애착이 강했고 어느 정도 자랄 때까지 직접 양육하고 싶었다. 그래서 10년 동안 연기를 쉬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1994년 연극 ‘로리타‘로 데뷔한 추상미는 드라마와 영화로 무대를 옮겨 활발하게 활동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사랑과 야망‘, ‘무인시대’ 등이 있고, 방송사 연기대상에서 연기상도 여러 차례 수상했다.

그러나 결혼 직후였던 2009년 드라마 ‘시티홀’을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드라마 ‘트레이서’ 출연을 확정하며, 12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알린 상태다. 연기를 쉬는 동안 추상미는 영화 감독으로 변신해 감독으로서의 커리어를 쌓기도 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