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은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추블리’ 추사랑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다.
유튜브 채널 개설에 앞서 ‘슈돌’ 측이 미리 공개한 사진에는 가족과 함께 미국 하와이에서 지내고 있는 11살 추사랑의 일상이 담겨 있다.
강아지들과 함께 수영을 하거나, 줄넘기와 서핑을 즐기는 모습 그리고 모래사장에서 장난을 치는 모습 등은 흐뭇한 미소를 선사한다.
아울러 추사랑을 품에 안은 채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고 있는 엄마 야노 시호의 모습 또한 반가움을 자아낸다.
한편 추성훈은 야노 시호 부부는 2009년 결혼했으며, 추사랑은 2013년 ‘슈돌’ 파일럿 방송부터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추사랑의 가족들은 2018년부터 하와이로 이주해 살고 있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