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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크리스 프랫이 평창동계올림픽 최고 유행어를 외쳤다

한국말로.

배우 크리스 프랫이 지난달 한국을 휩쓴 유행어를 외쳤다. 여자컬링 스킵 김은정이 평창동계올림픽 내내 외친 ”영미!!!”였다.

프랫은 지난 17일 CGV 공식 페이스북이 공개한 영상에서 한국말로 ”영미, 보러와”라고 말했다. 한국 관객들에게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관람을 독려한 것이다. 프랫은 이어 ”잘했어, 영미”라며 한국 여자컬링 대표팀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CGV 측은 댓글을 통해 “LA 가서 CGV 폰으로 직접 따온 것”이라며 크리스 프랫의 한국어 축하 메시지를 받게 된 배경을 밝혔다. 

한편,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주연의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오는 6월 6일 개봉한다.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 이안 말콤 박사를 연기한 제프 골드블럼 역시 출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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