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크리스 헴스워스가 피트니스 앱을 출시한다.
피트니스 앱 ‘센터’(Centr)에는 헴스워스가 유명 트레이너들의 도움을 받아 구성한 운동법과 식단 등이 담길 예정이다.
헴스워스는 최근 앱 출시 소식을 전하며 ”나는 누구나 숨겨진 잠재력이 있다고 믿는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누구든지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센터는 당신이 건강한 몸과 강인한 정신, 행복한 삶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는 첫 일주일간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나 무료 체험이 끝난 뒤에는 1달에 15.99달러(1만8천원)의 구독료를 청구한다.
센터는 아이폰과 애플워치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오는 2월 4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현재는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니 크리스 헴스워스의 운동법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앱스토어로 달려가시라.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