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출 사진으로 곤욕을 치렀던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이번엔 투표를 독려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15일(한국시각) 트위터에 ”이제 당신의 관심을 끌었으니 11월 3일 투표하자”는 글을 남겼다. 이날은 미국 대선 투표 날이다.
앞서 그가 지난 12일 SNS에 올린 일부 게시물이 문제가 됐다. 당시 게시물에는 남성의 신체 주요 부위가 포착된 사진이 담겨 논란이 일었다.
크리스 에반스는 업로드 실수를 즉각 알아채고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지만, 이미 해당 장면을 캡처한 사진은 SNS를 중심으로 퍼지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