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민설아로 열연을 펼친 조수민이 11일 밤 SBS ‘티키타카’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를 떠올리게 하는 노래 실력을 펼친다.
하은별(최예빈), 배로나(김현수)와 함께 청아예교 교복을 입고 이날 방송에 등장한 조수민은 인어공주 OST를 라이브로 부르는데, 진짜 인어공주 OST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1999년생인 조수민은 2006년 KBS 드라마 ‘서울 1945’를 통해 데뷔해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조연으로 활약했으며 가수로 데뷔한 경력은 따로 없다.
곽상아: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