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짱’ 추사랑이 일본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야노 시호는 10일 인스타그램에서 일본 GAP의 2021년 여름 캠페인에 참여한 사랑이와의 공동 화보를 공개했다. 오리콘뉴스에 따르면, 야노 시호는 9살이 된 사랑이가 이번 화보를 매우 하고 싶어 했으며 ‘딸의 눈이 빛났고, (이번 화보가) 일본에서의 데뷔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흥분했다’고 전했다.
추사랑은 2013년부터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추블리’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