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블리, 추사랑이 모델로 데뷔한다.
추사랑의 엄마이자 모델인 야노 시호는 지난 23일 “2022년 키즈 모델 데뷔”라는 짤막한 설명과 함께 추사랑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추사랑은 야노 시호가 운영하는 브랜드 ‘시호앤스타일’에서 키즈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올해 11살이 된 추사랑은 과거 K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당시 2살이었던 추사랑은 귀여운 먹방으로 수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을 만들어냈다.
추사랑은 최근 ‘슈돌’ 8주년을 맞아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훌쩍 자란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추사랑은 자신의 유행어였던 ”하잇”을 재현하며 여전히 사랑스러운 면모를 보여줬다.
아래는 추사랑이 ‘슈돌’에 출연했을 때 영상이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