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2020년 12월 21일 09시 41분 KST | 업데이트됨 2020년 12월 21일 09시 50분 KST

"다음 생에도 결혼해 줄래?": 신부 추자현이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며 신랑 우효광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신랑이 무릎 꿇고 신부에게 프러포즈하는 관습을 깨버렸다.

뉴스1
추자현 우효광 부부 

배우 추자현이 우효광과의 결혼식 도중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며 프러포즈를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SBS
무릎을 꿇고 청혼하는 추자현 
SBS
추자현이 우효광의 손에 반지를 끼워주고 있다. 
SBS
추자현은 "항상 받기만 한 게 고마워서 뭔가를 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20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신부인 자신이 직접 프러포즈 이벤트를 진행한 이유에 대해 ”제가 항상 효광씨에게 챙김을 받는 것에 익숙하다. 항상 받기만 한 게 고마워서 뭔가 해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추자현은 ”다음 생에도 효광씨랑 결혼하고 싶다. 효광씨에게 쓴 손편지를 읽는데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며 ”지금도 눈물이 날 것 같다”고 울먹였다.   

SBS
추자현은 우효광과 결혼한 후 설거지를 해본 적이 없다. 

현재 결혼 4년차인 추자현은 ”결혼 후가 훨씬 행복하다”며 ”이 친구가 육아도 잘하고, 집안일도 잘해서 결혼 후 제가 설거지를 하거나 쓰레기를 버려본 적이 없다”고 근황을 전했다. 

추자현은 중국 활동 도중 배우 우효광을 만나 2017년 혼인신고를 했으며, 2019년 5월 아들 바다의 돌잔치 겸 결혼식을 올렸다.

곽상아: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