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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살이 생겼다" 율희가 딸 쌍둥이 출산 전날부터 당일까지 모습을 유튜브로 공개했다 (영상)

지난 2월 딸 쌍둥이를 출산한 율희

지난 2월, 딸 쌍둥이를 낳은 라붐 출신 율희가 출산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율희는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 한 편을 올리면서 ”비공개 쌍둥이 출산 영상부터 산후조리원 등 모두 공개해 봅니다! 나눌 수 있는 정보들 더 꼼꼼히 나눠보도록 노력해볼게요”라고 말했다.

영상에는 출산 하루 전날부터 당일 모습까지 담겼다. 율희는 ”대망의 출산 디데이 1일을 남겨두고 카메라를 켰다. 내일 아침에 수술 예정이라 저녁부터 금식해야 한다. 감기가 걸려서 약 기운에 해롱거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쌍둥이 출산 직전의 배를 공개하며 ”튼살이 생겼다. (배가) 많이 나오긴 했다”고 말했다.

율희 유튜브 캡처
율희 유튜브 캡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출산 당일, 남편 최민환과 함께 병실에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율희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부모님들이 아기도 못 보시고 면회도 안된다”고 말했다.

이후 율희의 진통이 시작되자 최민환은 ”예쁜데? 예쁩니다”라고 말하며 율희를 안심하게 했다.

율희 유튜브 캡처
율희 유튜브 캡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끝으로 율희는 ”이제 재율이와 두 쌍둥이의 엄마, 그리고 한 남편의 아내로 살아가는 모습을 유튜브 율희의 집을 통해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다. 같은 해 아들 재율이를 낳았으며 지난 2월 딸 쌍둥이 아윤, 아린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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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최민환 #율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