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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가 딸 쌍둥이 근황 전하며 유튜브 채널 개설을 예고했다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다.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아기들이 너무 잘 먹어서 살이 많이 올랐다”며 딸 아윤이와 아린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아기들이 쌍둥인데도 튼튼하게 나와줬다. 신생아 소리를 오랜만에 집에서 들으니까 좋다”고 말했다.

율희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캡처
율희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캡처 ⓒ율희 인스타그램

SNS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첫째인 재율이가 동생들을 알아보냐는 질문을 받자 율희는 ”동생인 건 아는 것 같다”고 답했다. 네티즌들이 재율이 모습도 보고 싶다고 하자 율희는 ”재율이는 지금 1층에 있어서 (못 찍는다). 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도 예고했다. 율희는 ”영상들은 임신했을 때부터 찍어놨고 지금도 꾸준히 찍고 있다”며 ”(유튜브를) 너무 하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돼서 오픈하게 됐다. 조만간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꾸민 상태로 예쁘게 찍고 싶었다. 지금 상태만 돼도 좋은데 육아를 하다 보니 (그게 안 된다.) ‘리얼이구나’라고 생각해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다. 같은 해 아들 재율이를 낳았으며 지난 2월 딸 쌍둥이 아윤, 아린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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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유튜브 #최민환 #율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