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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출산 예정일 보름 앞두고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1975년생인 최지우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배우 최지우가 6일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약 1년간 사귄 직장인과 지난해 3월 결혼한 최지우는 6일 공식 팬사이트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최지우는 ”드디어 예정일을 보름 앞두고 있다”며 집에서 찍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최지우의 만삭 사진 
최지우의 만삭 사진  ⓒ최지우 팬사이트

최지우는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코로나에 마음 졸이면서 준비를 하니 새삼 대한민국 엄마들이 존경스럽다”며 ”어렵게 출산준비를 하시는 예비맘들도 ‘노산의 아이콘??^^’인 저를 보고 더욱 힘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이 모든 행복이 팬들 덕분이라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게요”라며 ”순산하고 다시 인사드릴 때까지 좀더 밝은 소식들이 많이 들리길 기대해 본다”고 글을 마무리지었다. 아래는 최지우의 자필 편지다. 

최지우의 자필 편지 
최지우의 자필 편지  ⓒ최지우 팬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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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임신 #최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