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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1일 21시 22분 KST

“축구가 주는 희열, 여우주연상 타도 못 이겨” 최여진이 축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박선영 자리를 위협하는 실력자 최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축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낸 최여진

배우 최여진이 축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K-언니들’ 두 번째 특집이 진행된 가운데,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활약 중인 최여진, 박선영, 이경실, 양은지, 사오리 그리고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병지와 최진철이 출연했다.

이날 시즌1 MVP 박선영은 “다들 점점 발전하는 게 보인다”면서 가장 무서운 선수로 최여진을 꼽았다. 이어 ‘골때녀’ 명장면이 공개됐고, 멤버들은 축구에 대한 이야기를 끝없이 이어갔다.

특히 최여진은 ‘골때녀’ 시즌1에서 화제를 모았던 원더골에 대해 “타이밍이 미쳤었다. 그 순간을 설명할 단어가 없다”라며 “그땐 만화나 영화처럼 그 순간 나랑 공, 골대만 보였다”라고 회상했다.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축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낸 최여진

한참 축구 이야기를 이어가던 최여진은 “남자들이 왜 이렇게 군대 얘기, 축구 얘기를 하나 했더니 이제 알겠다. 군대도 가보고 싶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양세형은 “여자들이 축구 이야기하는 것에 질릴 줄은 몰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여진의 축구 열정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축구가 주는 희열보다 좋은 것이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해봤다”면서 “여우주연상을 타도 이것보다는 안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스포츠가 주는 감동과 희열은…”이라고 말하던 중 울컥했고, 축구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