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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본 한국 영화 '기생충'과 '부산행' " : '윤스테이' 최우식 놀라게 한 영국 손님의 발언

"언빌리버블!"

  • 이인혜
  • 입력 2021.01.30 01:09
  • 수정 2021.01.30 01:16

‘윤스테이’ 영국 손님이 영화 ‘기생충‘, ‘부산행’ 모두에 출연한 최우식에 놀랐다.

29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저녁 영업을 시작한 모습이 담겼다. 영국 손님은 서빙 온 최우식에 ”당신이 최우식이냐?”고 물으며 눈길을 끌었다. 영국 손님은 ”제가 살면서 한국 영화를 딱 두 편 봤는데, ‘부산행‘이랑 ‘기생충’”이라고 밝혀 최우식을 놀라게 했다. 최우식은 두 영화 모두 출연한 배우였던 것이다. 

윤스테이
윤스테이 ⓒtvN

 

더불어 영국 손님은 ‘기생충’ 제작사와 같은 건물에 근무 중임을 밝히며 ”주차장으로 내려가면 ‘기생충’이 받은 커다란 상이 있는데 그게 제가 매일 퇴근할 때 가장 마지막으로 보는 거다”며 반가움을 전했다.

그러자 최우식은 ‘부산행’에서 활약한 정유미가 주방에 주방장으로 있다고 알렸고, 영국 손님은 ”언빌리버블”이라면서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최우식은 지난 15일 방송에서도 영화 ‘기생충’을 주제로 논문을 쓰는 손님들과 마주쳐 화제가 됐다. 당시 이들이 거듭 놀라자 최우식은 부끄러운 듯 황급히 자리를 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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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최우식 #부산행 #윤스테이